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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20 09:26 수정 2019.12.20 09:26

ⓒ 성주신문

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성주웨딩에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고 1년간의 활동보고와 새마을운동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덕씨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및 우수읍면 시상, 새마을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박현수씨가 새마을대상, 김홍조·심진호·이필희·곽태숙·조수만·고해자씨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총 26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읍면 종합평가에는 수륜면이 최우수상, 선남면이 우수상, 금수면과 대가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 성주신문

시상식 후 회장단과 내빈이 함께하는 흥겨운 해피댄스 무대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성주신문

문경주 회장(사진)은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 별고을 행복 승강장 정비사업, 대구 달서구새마을회 자매결연 등 신규사업에 적극 참여한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아 기념비 제막, 50년사 발간 등 야심찬 화합의 장을 펼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 경북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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