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수륜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는 농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경혜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는 내빈 및 회원 1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는 김성배 상무의 베노바 연주와 김성덕씨의 색소폰 연주가 진행됐다. 1부에는 개회식과 여영순 이임회장의 축사 및 감사패가 전달됐고 2부에서는 임원소개 및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김경혜 취임회장은 “그간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친목과 화합을 위해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수 조합장은 “총동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단결과 화합의 자세로 임해 단체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