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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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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문화센터는 지난 21~23일 벽진면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센터내 목욕시설을 무료개방했다.
이 기간동안 벽진면바르게살기, 문화탁구동호회, 문화산악회에서 목욕봉사를 돕고, 벽진농협은 어르신들께 빵과 요구르트 100개를 제공했다.
센터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10시부터 14시까지 벽진면 75세 이상 어르신들께 무료 목욕을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쌍근 운영위원장은 “목욕하고 행복해하는 어르신을 보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월 29일까지 헬스·산악·탁구동아리 회원을 모집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