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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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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성주읍은 우수작목반 및 선진농가 참외선별기 지원사업 외 3건의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들녘환경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읍사무소에서 4개 사업 46농가의 신청현황을 서면 검토한 후, 현장 방문해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들녘환경심사는 2013년도부터 농업보조사업 신청시 대상자의 작업장 주변 환경을 심사해 보조사업 대상자의 적격여부 결정에 반영하는 제도다.
오익창 읍장은 “고품질 친환경 먹거리 생산은 농장 환경이 우선돼야 하고 나아가 들녘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된다”며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이 확산될 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