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의 일환으로 버스승강장, 공공화장실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 및 공공근로 참여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면사무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면사무소 및 금융기관에 부착했으며, 방역이 필요한 경로당 및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소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차단을 위해 홍보를 진행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