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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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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천명의 후원자가 월 1만원씩 후원금을 내는 천만클럽 후원자를 모집한다.
천만클럽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연간 인원이 11만명이나 되는데 비해 자체 후원자가 20여명이 채 되지 않아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김이숙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이 후원신청서를 작성해 천만클럽 1호 후원자가 됐으며, 이어 이미화 들꽃회장이 동참했다.
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해 천만클럽 후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933-94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