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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郡, (사)대한미용사회 성주군지부 및 뚜레쥬르와 업무협약

김소정 기자 입력 2020.02.13 14:04 수정 2020.02.13 02:04

ⓒ 성주신문


(사)대한미용사회 성주군지부와 뚜레쥬르(성주점)가 지난 11일 성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주군드림스타트는 미용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전체에게 3·9월 2회 커트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지정 미용실을 찾아 커트서비스를 이용하고 발행된 쿠폰으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상반기에 성주읍 관내 미용실 3곳을 지정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하반기부터는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작년 12월부터 드림스타트 가정에 매월 20만원 상당의 빵과 케익을 나눔하고 있으며, 이번에 봉사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나눔에 감사를 표하고,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아동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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