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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이장상록회 윷놀이 한판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2.14 18:09 수정 2020.02.14 06:09

ⓒ 성주신문
지난 12일 대가이장상록회는 새해를 맞아 마을 이장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면사무소에서 윷놀이를 즐겼다.

이날 2월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점심식사를 가진 뒤 윷놀이로 친목을 쌓았다.

우승팀에게는 휴지, 손세정제 등 각종 생활용품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오양환 부면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침체된 분위기였는데 오래만에 웃고 즐긴 것 같다”며 “올해도 지금처럼 화합해 살기 좋은 대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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