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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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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성주군녹색실천연대는 성밖교 이천상류 우완 도로에 이팝나무 55주의 묘목을 보식하고, 매화나무 이팝나무 1천그루에 퇴비와 과수용 비료주기를 실시했다.
녹실연은 2011년부터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성밖숲 일대에 이팝나무, 매화나무, 산수유나무 1천230여주를 심었다.
김태용 상임사무국장은 “요즘 생활체육 운동을 할 수 없는 군민들이 이 길을 많이 걷는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운 나무들이 꽃길을 만들어 장관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