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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3.18 11:29 수정 2020.03.18 11:29

ⓒ 성주신문
대가면은 지난 17일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코자 용흥1~3리 마을 진입로 약 1.2km 구간에 5~6년 된 유실수 170주를 심는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대가면의 특수 시책으로 마을별 특색과 선호도에 따라 수종을 달리해 용흥1리에 산사, 2리에는 체리, 3리에는 단감·대봉 나무를 심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심은 나무에서 꽃과 나무들이 채취돼 마을의 자산으로 활용, 경관개선은 물론 소득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며 “유실수 거리가 성주군의 명소뿐만 아니라 관광자원 확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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