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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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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농협은 최근 비대면 거래 증가추세에 발맞춰 지난 6일 ‘농협 산지 온라인 지역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NH농협 성주군지부 김종대 지부장,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 선남농협 김종연 조합장, 군청 농정과 하기호 과장 등이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의 성장 및 발전을 기원했다.
산지 온라인 지역센터는 지역농산물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공간으로 상품 촬영 및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등의 콘텐츠 작업과 양방향 소통의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환경 구축 및 기획을 지원한다. 산지 농협과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도수 조합장은 “산지 온라인 지역센터를 적극 지원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