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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5일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김지인 기자 입력 2021.10.29 16:34 수정 2021.10.29 04:34

ⓒ 성주신문

다음달 5일부터 벽진면 수촌46호 창고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시작된다.

일품과 삼광만 취급하며 올해 매입하는 물량은 총 3천42톤이다.

앞서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매입 추진협의 및 사전교육이 열린 가운데 농관원 성주사무소의 양곡검사원과 각 읍면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곡검사원은 매입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농정과 양곡담당자는 매입요령을 설명했으며 이후 질의 및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매입 대상품종인 일품, 삼광 외 타 품종을 혼입하는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에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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