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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6일간 성주지역 귀농귀촌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정착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인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문화적인 이해와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 텃밭작물 관리, 원예치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교육생 A씨는 “성주로 귀촌을 생각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는데 농촌생활에 적응하는데 있어 유익한 교육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교육을 주관한 성주군농업기술센터의 김주섭 소장은 “귀농귀촌인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