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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李 군수, 심산문화테마파크 현장점검

김지인 기자 입력 2021.10.29 16:36 수정 2021.10.29 04:36

ⓒ 성주신문

이병환 군수 및 군 관계자 등은 지난 25일 대가면 칠봉리에 위치한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 예정부지와 진입도로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시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현재 유일한 진입로인 기존의 농로를 2차로로 확·포장하고 인도를 설치할 계획이며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심산문화테마파크는 경북도 건설기술심의를 완료해 조달청 공사원이 사전검토 후 공사를 발주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 군수는 “심산문화테마파크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 독립운동가인 김창숙 선생의 위업을 높이고 아울러 새로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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