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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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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개최한 ‘2021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및 군정 홍보는 물론 주민들에게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경상남도·창원시·문화일보·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에서 주최했으며, 도시재생 참가 주체의 다양화 및 확대를 통해 사업의 유기적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날 행정·건설·문화·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며,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투자 및 지원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 기업 및 주민에게 적절한 자료를 제공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유도했다.
전국의 약 150개소가 참가했으며 성주군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부스를 마련해 도시재생 뉴딜사업(1·2단계)과 성주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룰렛 및 퀴즈, 손도장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다육이 화분)을 증정했으며, 리플렛, 마스크, 향기패치 등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박람회에 활력을 더했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처럼 뉴딜사업과 군정을 연계한 홍보를 강화해 성주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