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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복지회관 개관··· 주민복지 향상 기대

김소정 기자 입력 2021.11.02 19:37 수정 2022.05.19 07:37

ⓒ 성주신문
군은 지난달 28일 용암면 복지회관에서 성주군수, 군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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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립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용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시행했으며, 투입된 공사비는 40억원으로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0년 5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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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면적 4천527㎡, 연면적 836㎡의 2층 건물로 1층은 경로당과 헬스장, 샤워실, 탈의실이 있으며 2층엔 다목적 회의실과 동아리방이 있다.

특히 별관은 서예실, 에어로빅, 사무실 등으로 구성함으로써 복지·문화·건강·휴식이 한 장소에서 이뤄져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은 물론 접근성이 용이해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확충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통한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으로 이어져 삶의 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백종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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