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5일 성주초 정문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박철규 회장과 김정희 여성회장 및 회원, 황숙희 군의원, 성주초 문정애 교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교통문화 질서의식을 향상시키고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등교하는 학생을 반갑게 맞이하며 마스크와 학용품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통안전 및 코로나19 예방을 강조했다.

자총 김정희 여성회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