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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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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문화센터는 지난 1일 센터내 탁구장 증축 및 무료 레슨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탁구장 증축사업은 회원들의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편의시설을 개선코자 군비 8천500만원을 투입해 지난 8월 준공했다.
더불어 성주군탁구협회는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레슨을 실시하며 전문성을 기르고 친목도모의 장을 마련했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벽진면문화센터처럼 운영위원회와 주민이 나서 모범적으로 시설을 운영하는 사례가 늘어나길 바란다”며 “정주여건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벽진면문화센터는 벽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김쌍근 운영위원장을 필두로 탁구반, 헬스반, 댄스교실, 공예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