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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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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농협(조합장 박현수)은 지난 2일 수륜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청소년 농업인 금융교육을 운영했다.
금융교육을 통해 건전한 미래세대 금융생활인을 육성하고 농축협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용돈기입장 작성을 비롯해 금융 관련 체험으로 건전한 경제관 형성을 기르고 학생들의 인식수준에 맞게 화폐와 시장의 역할, 신용관리 등의 교육을 습득했다.
박현수 조합장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금융거래 뿐만 아니라 올바른 경제관 인식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수륜농협은 에너지콩 수확 체험행사와 콩수확 시연 및 킹콩 게임, 드래곤볼 보물찾기 등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