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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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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상신리(당안)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5일 개최됐다.
행사는 군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회관은 대지면적 265㎡, 연면적 69.52㎡로 2020년 12월 준공했으며 거실, 방, 화장실, 주방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휴식장소 및 회의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상완 상신리 이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준공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