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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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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21경상북도 저출산극복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며 6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해당사업은 중학생 이하 아이가 있는 관내 가정을 회차별 15가족씩 모집해 1박2일 성주여행을 즐기고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기획돼 총 85가정, 289명이 참여했다.
옐로파파 키드랜드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다양한 공연과 미술놀이, 신체활동 등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느꼈으며, 인구교육의 경우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배워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미래전략담당관 관계자는 “성주에 살고 있는 가족이 평범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꼈던 시간이길 바란다”며 “힘든 상황에서 결국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은 가족과의 유대인 거 같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시범사업에 힘입어 2022년에도 다양한 인구정책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군청 미래전략담당관 인구정책부서(930-6032)로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