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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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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대가면 복지회관에서 성주군수,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가면 복지회관 개관식이 개최됐다.
대가면 복지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회관은 부지면적이 652㎡, 연면적 788㎡의 3층 건물로 1층에는 남·여 경로당과 샤워실,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다목적회의실과 취미교실이 있으며, 3층은 헬스장으로 구성됐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나아감으로써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