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성주읍사무소 소속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미결정' 결과가 나오자 이틀간 읍사무소를 폐쇄했다.
현재 읍사무소는 업무 정상화가 된 상황으로 코로나19 미결정 판정을 받은 공무원들은 2·3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돼 재택근무를 진행 중이다.
관련 공무원 3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읍사무소 전체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는 완료한 상황이고, 지난 6일부터 보건소는 정상 운영됐다"며 "관련 공무원들은 코로나19 확진 수치를 크게 넘지 않은 것은 물론 추가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돼 확진자 집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