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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착한가게 4개소에 현판 전달

이지선 기자 입력 2021.12.09 17:34 수정 2021.12.09 05:34

ⓒ 성주신문
군은 지난 8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이숙, 단장 이월봉)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신테크(대표 금창대), 송원건설(대표 송원학), 성주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영숙), 성주종합정비(대표 문신호) 등 착한가게 4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의 나눔 캠페인으로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종 제약없이 참여 가능하며 모인 성금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이숙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일반 업체는 언제든 주민복지과(930-624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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