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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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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강병덕 부회장이 지난 8일 수원농민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농촌지도자 제74주년 기념식 및 2021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농업인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주)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며, 농업분야 제도 개선, 농업·농촌 정책개발, 교육·기술보급 등 농업인의 권익보호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 기여도를 심사해 선정한다.
수상한 강 부회장은 항산화게르마늄연합회장, 농촌지도자성주읍회 부회장, 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농촌지도자회와 농업경영인회의 조직기반 조성 및 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강 부회장은 “전국의 뛰어난 지도자들 중 최우수 농업인상을 수상하게 돼 도와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주군농촌지도자회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 “강병덕 부회장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인학습단체 육성과 활동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앞당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