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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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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성주군이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평가는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구축 △새마을회 조직 및 인력구축 지원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등에 초점을 두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새마을 실무중심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종합평가에선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외에도 청년지도자(Y-SMU) 신규조직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병환 군수는 “도내 여러 시군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민관이 함께 이뤄낸 최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더욱 더 활성화시켜 지역을 밝게 가꾸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