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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산림조합, 사회환원활동 펼쳐

이지선 기자 입력 2021.12.28 17:56 수정 2021.12.28 05:56

ⓒ 성주신문
성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재국)은 지난 24일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유능한 인재육성을 위해 사회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심사를 거쳐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5명을 선발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엔 별고을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2013년 (재)별고을장학회 설립 이래 제1호 기탁으로 현재까지 총 2천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은 산림청 용역사업인 2021년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 500만원을 획득했다.

이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기관의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김재국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이나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유능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기쁘다”며 “산주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우수한 산림경영지도사업 보급에 더욱 매진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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