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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농협, 조합원 대상 영농자재 4억5천만원 지원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1.10 16:55 수정 2022.01.10 04:55

ⓒ 성주신문

성주농협은 지난달 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 약 1억5천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사회를 통해 3억원을 추가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번 실익 지원사업은 한 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조합원이 필요한 영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영농자재 교환권을 배부한다.

특히 추가재원은 지난해 사업계획에 반영된 예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용절감 및 사업성과로 달성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해 뜻을 더했다.

이완주(사진)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임직원과 농협의 각종 사업을 이용한 조합원에게 감사하다”며 “올 한 해 조합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농협사업에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농협은 향후 성주읍 예산리 부지에 지어질 종합청사 신축사업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설계용역단계로 올해 상반기 중 착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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