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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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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성주소방서는 신임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이날 새롭게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장직을 맡게 된 이상욱·이순옥씨와 신규 대원들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전달했다.
앞서 퇴임한 대가남성의용소방대 김종태 전 대장과 벽진전담의용소방대 심규보 전 대장에겐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소방현장에서 발 빠르게 움직였던 월항남성의용소방대 홍성학 부대장은 감사패의 영광을 안았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퇴임하는 대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로 임명된 연합회장 및 대원들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