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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이하 자총 여성회)는 지난달 26일 군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병환 군수, 김경호 군의장, 정영길·이수경 도의원, 도희재·황숙희 군의원 등 내빈 및 자총 박철규 지회장, 김정희 여성회장을 포함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며 서로 격려했다.
김정희 회장에 이어 새롭게 단체를 이끌어갈 신임 여성회장은 여화선씨가 맡게 됐다.
아울러 김영숙 수석부회장, 박순태·최숙화 부회장, 이태자·유금화 감사, 고은실 총무 등이 신임 임원진으로 선출됐다.
김정희 여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함께한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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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튿날 자총 여성회는 성주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