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郡, 경북도청과 옥외광고물 합동점검

이지선 기자 입력 2022.04.01 15:58 수정 2022.04.04 03:58

ⓒ 성주신문
군은 지난달 29일 개학을 맞아 읍내의 학교를 중심으로 불법옥외광고물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반은 경상북도청 건축디자인과·경북 옥외광고협회·성주군 도시계획과·성주군 옥외광고협회로 구성했으며 주요점검 사항은 노후·불량 간판, 불법현수막·음란전단·벽보 등이다.

점검장소는 성주초등학교 외 5개 학교 주변이며 통학로 인근의 노후·불량 광고물에 대한 정비 및 보행자 통행에 방해되는 불법 이동식 광고물 단속을 실시해 이를 수거하고 정비했다.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했으며 교행안전을 확보하는 등 경관을 향상시켰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읍·면 소재지 및 주요도로에 지속적인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