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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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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원예농협 신축 참외공판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난 3일 첫 경매를 진행했다.
신축된 공판장은 성주읍 성산리 1539번지로 농업인들의 편의성 확보는 물론 자재센터와 2APC(농산물유통센터) 등이 위치해있어 한 곳에서 참외사업이 가능하다.
이날 경매에서는 10kg 기준으로 최고 10만9천원, 평균 8만원에 거래됐으며, 수량은 1만1천567박스로 집계됐다.
도기정 조합장은 "신축공판장에서 이용 편리성이 높아진만큼 참외산업 발전 기능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