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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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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사진 중앙) 국회의원이 지난 6일 MBN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 의정평가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이 입법활동과 민생활동, 국민과의 소통, 사회갈등을 해소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평가하며 정치발전에 헌신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예결특위 활동을 통해 정책,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미래 먹거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큰 틀 안에서 다양한 주제의 법안을 대표발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현장점검과 봉사활동으로 피해 복구에 앞장섰으며, 매주 지역방문에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민생에 도움이 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