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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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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가족센터는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성주군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지난 1월 4~10세 어린이 의류기탁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오상도 청년회의소 회장은 "건강한 가정 안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아이들을 성장시키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변지호 가족센터장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청년들이 많은 것이 행운이라 생각하고 가정의 안정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