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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부농협(조합장 배수동)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매년 전국 1천118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 고객관리, 사업부문 등 상호금융사업에 대해 종합평가하는 제도로써 건전결산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한다.
서부농협은 2019년, 2020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달성함으로써 3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수동 조합장은 "조합원 및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열악해지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농업인 편익확대 및 건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부농협은 개점 1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