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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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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가 지난 20일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이 군수는 재선에 도전하는 출마의 변과 공약사항을 밝히며 지역현안과 관련된 성과를 나열했다.
이 군수는 “고속철도 성주역 건설,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건설, 성주참외 3년 연속 5천억 달성과 예산 6천억 시대를 여는 등 성주미래 100년의 성장동력과 사업의 연속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40여년간의 중앙부처 및 경북도청 공직 경험과 민선7기 군수를 하면서 얻은 지식 및 경험을 살려 영남의 큰 고을 성주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1지방선거는 종전선거와 마찬가지로 이 군수와 전화식 전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국민의힘 공천티켓을 두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