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를 포함한 경북도 17개 시군은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일대일 대면 상담존과 귀농귀촌 온라인 화상 상담존으로 구성된 귀농귀촌 길라잡이관을 비롯해 특산물 전시판매를 위한 전시부스와 그린마켓존, 차세대 ICT농기계 및 스마트 팜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농업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운영한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하고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홍보해 귀농 최적지임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한편, 성주는 2021년에도 해당 박람회에 참여해 17개소 중 33명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문경, 봉화에 이어 관심도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