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9일 경북 최초로 성주군이 23명의 외국인근로자 입국을 진행한 후 21일엔 2차 계절근로자 54명을 43농가에 배치했다.
최근 3차로 지난 23일 28농가에 33명의 필리핀 루바우시 계절근로자가 도입됨에 따라 89% 가량이 배치 완료된 상황이다.
향후 마지막 4차 14명의 근로자 도입으로 해당사업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군은 법무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농번기 인력이 도입될 수 있도록 배정심사협의회의 시기를 2개월 이상 앞당겨 줄 것을 건의했으며, 원활한 수급을 위해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인력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앞으로도각종 대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