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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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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중인 동아리 ‘라온하제’는 지난 17일 금수면 일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며 미래가 기대되는 학생의 성장을 목표로 활동하는 자율동아리다.
주로 기숙사 거주인원 중 격주로 퇴사하게 되는 경우 잔류하는 일요일에 인문지식 소양 확장,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연계 탐방활동을 가진다.
이번달은 금수면 아라월드를 시작으로 봉두리 영모재, 청주한씨 절제공파성주세거기적비 등의 유적지를 탐방하고 독용산과 성주호를 방문했다.
백경애 교장은 “학생들이 일상을 벗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인문지식 소양을 기르며 교육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