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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중 이보미(1학년)·이명준(2학년) 학생은 지난 6일 열린 ‘제43회 경북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지역 예선대회’서 은상을 차지했다.
이보미 학생은 물건 배송시 파손을 방지하는 일회용 완충재의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공기박스’를 고안했다.
이보미 학생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감축하는 방안”이라며 “수상의 영광까지 안아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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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준 학생은 일회용 비닐장갑을 오래 착용했을 때 장갑 안의 습기로 불편을 겪은 경험을 살려 ‘흡습장갑’을 제작했다.
이명준 학생은 “평소 과학에 관심 많았는데 과학적 원리를 적용한 발명품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수상까지 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