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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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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초는 지난 25~26일 작은 놀이동산을 가져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안전지도 및 준비운동을 먼저 실시한 뒤 학년별로 나눠 강당과 운동장에 설치돼있는 놀이기구를 체험했다.
이날 에어바운스, 열기구 체험, 게임기, 깡통열차,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협동심을 기르고 화합했다.
유예빈 학생은 “놀이기구를 체험해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학교에 대한 새추억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교장은 “앞으로도 애교심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자주 운영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