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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뉴스카드를 활용해 독도바로알기 활동 중인 학생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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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고는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독도 바로알기 활동과 대형 독도 사랑 문구를 반별로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독도박물관에서 교육자료로 제작한 독도뉴스카드를 희망 주제별로 나눠 활동지에 정리한 후 발표하고, 독도 바로알기 활동지에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메모지를 모자이크 기법으로 채웠다.
이상욱(3년) 학생은 “울릉도와 독도, 나아가 동해를 적극 가꿔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는 지역개발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박동주 교장은 “독도에 대한 연구와 이해수준을 높이고 학생의 진로와 연계해 독도를 활용한다면 일본의 독도 도발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독도 사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학생들이 돼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