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 1학년은 지난 29일 대가야 체험캠프와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해 요리체험과 역사문화재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가야 체험캠프장에서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고기로 바베큐를 만들어 시식하고, 천연치즈와 지역재료를 이용한 피자를 만들었다.

또한 대가야박물관을 찾아 해설을 들으며 지역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고학자란 직업에 대해 알아봤다.

정아연 학생은 “신선한 재료로 친구들과 같이 요리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역사적 유물의 소중함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