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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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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5월 1일부터 이른 초여름 날씨로 지친 군민과 방문객을 위해 성주역사테마공원에 바닥분수와 대형파라솔을 운영한다.
바닥분수는 60개의 노즐로 구성돼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식히며 저녁엔 LED조명의 불빛이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평일4회(12시~13시30분, 15시~16시30분, 18시30분~20시, 20시10분~21시), 주말4회(11시~12시30분, 14시~15시30분, 16시30분~18시, 19시~21시) 가동한다.
또한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대형파라솔을 공원내 피크닉테이블에 4개소, 어린이놀이터에 1개소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공원 방문객이 바닥분수와 파라솔 이용으로 시원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아울러 성주읍성, 성주사고, 쌍도정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