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수륜농협(조합장 박현수)은 코로나19에도 자녀교육에 힘쓰는 조합원의 노고에 힘을 보내고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대상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륜농협은 매년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영농회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박현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교육에 힘쓰고 있는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줄이고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