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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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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생활개선동우회는 지난 2일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동우회 회원 30여명이 힘을 모아 6종류의 반찬으로 구성된 ‘반찬세트 60개’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동우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19와 높은 물가상승률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생계를 이어가는 취약계층에게 위안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심경옥 회장은 “작은 재능이지만 큰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민의 행복과 성주군의 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