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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농협은 지난 8일 조합원 대학생자녀 19명을 대상으로 100만원씩 총 1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벽진농협의 학자금 지원사업은 조합원의 경제적 실익지원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 2월엔 학교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초·중학생 11명에게 총 1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권윤기(사진 밑줄 가운데)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구열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실익지원사업을 펼쳐 조합원이 만족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