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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직원 및 모란봉사단원 14명은 관내 치매환자 A씨의 집을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치매보듬쉼터’ 프로그램 대상자인 A씨가 치매로 가사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가운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치매안심센터 측이 자원봉사센터에 지원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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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보듬쉼터의 취지는 환자가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라며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A씨가 세상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간 계기”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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