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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관광은 우리가 주도한다”… 관광두레 협의회 열려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9.26 14:45 수정 2022.09.26 02:45

ⓒ 성주신문

지난 19일 관광두레사업 관계자 및 신규 주민사업체 등은 읍내 심산기념관 회의실에서 지역협의회를 갖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별별투어(여행), 더옐롱(기념품), 한옥카페 청천(식음), 카페 팜핑(식음), 별마실구동골(체험) 등 앞서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5개 업체 대표와 한국관광공사 및 현대아산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해룡 관광두레PD의 사회로 진행된 협의회는 사업체 소개 및 관계자간 인사를 시작으로 ‘성공하는 주민사업체’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 한국관광공사 이상훈 전문위원의 사업 지원방향 및 과정에 대한 설명과 현대아산 박성재 과장의 사업정산 실무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 성주신문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산업을 이끌어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관광두레사업 지역협의회는 지역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참여자간 연결을 통해 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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