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수륜면에 위치한 청휘당에서 ‘2022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홍준명 협의회장과 읍·면별 회장 및 회원,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단체 활성화를 기대했다.


MC달래의 유쾌한 특강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 건설을 기대했다.

아울러 그동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과 효부상 수여 등이 이어졌다.


2부 화합 한마당은 윷놀이, 줄넘기, 고무신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통해 옛 추억을 상기하고 노래자랑 시간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홍준명 회장은 “평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빛내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미래를 추구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